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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일 안해도 되는 직업』는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자기 천직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. 자신이 왜 천직을 찾아 나서게 됐으며, 어떻게 자신의 천직을 찾게 되었는지를 담담히 써내려 가고 있다. 삶에 지친 우리네 평범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찾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.

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꿔줄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 혁명서
월요일 아침 출근길이 행복하지 않다면
지금은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!

이 책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고민하는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아름다운 길을 제공하는 착한 책이다.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직업의 소중한 가치를 찾지 못하고 갈등하고 배회하는 수많은 샐러리맨과 자영업자들에게 이 책은 폭포수 같은 위로와 힘을 준다.

직업을 선택하되 천직을 찾고, 그 천직에 온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라며, 먼저 저자가 자신의 지난 이야기를 들려준다. 의미 없이, 목적 없이, 가치 없이 살아간 샐러리맨 생활을 청산하고, 새로운 천직을 찾아 나서게 된 배경과 클레이튼 커쇼나 빌게이츠, 한비야를 비롯하여 행복한 천직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갖고 있던 직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고 행복하게 재정립해준다.

성공하는 법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지만, 이 책이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는 성공을 넘어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론을 다룬 책이기 때문이다.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취업생부터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없어 방황하는 직장인까지 어떻게 하면 천직을 찾을 수 있고, 천직을 손에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할 각 단계별 전략까지 명확한 프로세스를 통해 밝히고 있다.
내가 어디로 향하며, 왜 사는지 혹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을 도와주는 책이다.

프롤로그 [prologue]

Part 01. 일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사람
-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
- 사계절을 느끼고 싶다
- 천직과 행복 사이
- 천직 찾기 순서
- 사회적 가치의 발견
-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

Part 02.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
- 새벽 여명
- 행복이란 무엇인가
- 천직을 찾아 나서다
-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
- 고기가 물을 만나다
- 천직이 주는 덤

Part 03. 세상을 춤추게 하라
- 여러 갈래 길
- 커쇼, ‘세상을 바꾸는 힘’
- 한비야, ‘미지의 세계를 향하여’
- 빌 게이츠, ‘창조적 자본주의’



Part 04. 움직이면 기회가 온다
《세상 속으로 뛰어들어라》
- 정보원을 확보하라
- 흔적을 남겨라
《시간과 공간을 장악하라》
- 금요일 저녁을 활용하라
- 나만의 동굴을 마련하라
《잔바람에 흔들리지 마라》
- 돈에 주눅 들지 마라
- 변화에 올라타라

Part 05. 마지막 관문
- 끝까지 목표를 조준하라
- 고맙고 감사한 마음
- 벨류가 있는 삶

에필로그 [epilogue]

부록. 함께 만드는 세상
- 음식에 철학을 담다
- 누가 세상을 메마르다고 했나
- 모래 조금 깔아줬을 뿐인데

돌이켜 생각해 보면 내가 천직을 향해 달려온 길은 일반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외진 길이었다. 세월이 지나 되돌아보니 그 길이 너무나 이색적인 길이었기에 그 길을 많은 사람들에게 안내해 주고 싶었다. 그래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.
-‘새벽 여명’ 중에서-

인간은 누구나 직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. 일이나 직업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동시에 부까지 거머쥐는 달콤한 상상 말이다. 열정 가득한 직업에 대한 그리움이 없는 인생은 반쯤은 시들은 인생이다. 한 번 살다 가는 인생, 직업을 통해 인생의 참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삶의 여생까지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이겠는가?
-‘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’ 중에서-

?일 안해도 되는 직업?은 이미 천직을 찾았거나 직업과 일 속에서 행복한 포만감을 느끼는 세상의 1퍼센트 행운아들을 위해 쓰여 진 책이 아니다. 일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거기서 헤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우리네 일반인들을 위한 책이라 보면 틀림없다.
-‘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’ 중에서-

한 사람이 자신의 천직을 만나는 순간, 많은 주변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게 된다. 비단 가족뿐 아니라 주위 이웃들에게까지 본인이 의도를 했든 의도를 하지 않았던 간에 즐겁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.
- ‘일의 황홀함’ 중에서-

이젠 더 이상 일을 하러 회사에 나갈 필요가 없어졌다. 회사에 나가는 것은 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열정을 발현하기 위해서이다. 직장은 일터가 아니라 내 소명을 가꾸는 곳이 되었다.
- ‘미지의 세계를 향하여’ 중에서-